그리고, 글에서 결혼지옥이라고…. 결혼 “피해자” 인 것 같이 구시는데….
좋지 못한 태도에요…
누구 결혼하라고 떠민것도 아니고…. 글쓴이가 이래저래해서 이런저런 이유로 결혼을 “선택”한건데
거기에 맞는 책임을 지셔야죠.
아, 결혼이 나한테 안 맞는 구나 하면 이혼이라면 “선택”을 할 수도 있는건데,
만약 이혼하실거면,
잘 준비해서 하셔야 되는데, – 최소한 인터넷, 유튜브 같은 곳에서 검색을 해보시길 바라구요,
본인 마음이 그렇게 허하면, 자기 마음을 좀 채울 수 있는 글이라도 책이라도, 명상이라도 찾아보시고,
님 남편처럼 이혼은 안하고, 상담같은 걸 통해서라고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면, 거기에 적극동참해서 문제를 풀어나가시고,
이혼 안하길 권하지만,
님 보니까, 남편을 전혀 이해도 못하고, 사랑도 안한다고 글에서 나와있으니,
해결하기는 다 글렀네.
이구… 화상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