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 물가 기름값 교육비 샌디에이고 비해 낮습니다. 하우스도 같은 가격이면 새집에 크고 동네도 더 나을 겁니다. 같은 샐러리면 솔트레이크시티가 더 저렴합니다. 환경은 건조한 4계절 다 있고, 특정 종교 영향으로 가족중심(음식점, 쇼핑, 테마파크, 굴 립/주립부터 동네 공원…)에 주변 환경 잘 조성되어 있고, 범죄율 낮고, 사람들 술 담배 심지어 커피도 안 하는 사람 많습니다. 백인 동네임에도 인종차별 내놓고 하면 난리 나는 동네입니다. 동네에 주한미군(주로 장교 출신들)과 귀환 선교사들 많아 한국말하는 백인들 의외로 많습니다. 제가 아는 한 한국 중국 일본 사람들 구분할 줄 아는 몇 안 되는 미국 동네입니다. 정치 성향은 공화당이지만, 비 이성적 트럼프 지지자들 많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