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지 않…네?
이혼 소송을 걸거면 일단 변호사 찾아봐야 하죠
그리고 증거물이 필요할겁니다.
일단 아내가 술을 마실 때 폭력적으로 변하는 거, 아이의 겁먹은 반응 등을 동영상으로 찍기 바라요
증거물이 될 겁니다.
혹은, 이혼 말고 조금 더 노력하고 싶다면
동영상 촬영한 것을 (먼저 안전한 곳에다가 백업 해놓고) 아내에게 보여주세요.
니가 술 마실 때마다 이렇다면서.
그러고 아내가 충격받으면 그 때 대화 시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술 끊던지, 폭력을 그만 두던지 둘 중 하나 하라고.
안그러면 나는 내 안전과 아이의 안전 때문에 이혼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대화해보세요.
막무가네로 나가면 증거물 잘 수집해서(항상 녹음과 촬영 준비 하고 계세요) 이혼 소송하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