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랐다 싶지만, 나는 힘들고, 자식과의 관계도 별로에요.”
핵심을 찌르셨네요.
마눌이 지금 현재도 님에게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만큼 헌신적이면 하시고, 아니면 포기하시길… – 님이 단명해요…
여기 90%여자들… 남자가 밖에가서 온갖 수모(인종차별, 저임금, 영어스트레스, 등등등) 받으며 돈버는거 절대 모르고, 돈 써조지는걸 아주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게다가 집에 뭐라도 고장나면 너무 비싸서 사람 못불러요, 즉, 님이 스스로 다 해결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