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번뿐인 짫은 인생인데 똥도 찍어먹어 봐서 먹을게 못되는 구나 느껴보기도 하고 본인이 한국인으로써의 정체성도 확실히 각인시켜 볼 수 있으며 한국인 근성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사업장이 삼성이니 꼭 잘못된 판단이라 볼수는 없죠.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모델 잘 만들고 예측해서 현실과의 괴리를 minimizing 후 현실과의 타협을 반복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 언젠가는 본인 인생목표에 수렴하게 되겠지요. 설계 잘해서 최적화된 인생모델이면 고생을 덜할 것이고 아님 변수 튜닝하다 볼일 다보다 예외처리해서 끝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탑 15 미박에 초기 인풋이 나쁘지 않으니 금방 목표에 수렴할 겁니다. 좋은 결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