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조직 마다 다르지만… 제가 다닌 삼성과 너무 다르군요 … 저도 2016년에 나왔는데..
뭐 서류상으로는 다 좋습니다… 사람들은 참 좋았어요 …
자율출근제지만 8시 항상 미팅을 잡아놔서 점심먹고 보고를 위한 보고서 만들다가.. 일하고 저녁먹고 일하다가 밤 11 ~12시 되서 오늘좀 일찍 들어갈께요.하고 들어가고 ..ㅋㅋ 파트장이라는 분은 월요일에 출근해서 금요일에 퇴근하니 뭐라고 말도못하겠고 ..
프로젝트 끝나갈때쯤엔 조금 바쁘니 주말에도 좀 나오라고;;; .
임원은 주당 52시간 넘으면 안된다고 하지만 이번프로젝트는 중요하니.. 이번만 이번만 ;;; 주당 80시간씩 일하다가 죽을꺼 같아서 도망쳐 왔습니다…..;; 그러다가 파트장 바뀌는 타이밍에 신혼여행간다고 2주 휴가 냈다가… 바뀐 파트장에게 욕거하게 먹고 ;;
조직마다 너무 달라서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