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Singles 지금 여친이랑 결혼해야 할까요… 지금 여친이랑 결혼해야 할까요… Name * Password * Email 님이 계산을 하고 있고, 그녀가 순정파라면 그녀를 위해서 상처주지 않는 선에서 놓아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0가지의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상대를 만나기도 힘들지만 만났다 하더라도 5개의 추가 불만사항이 생깁니다. 10가지중 6가지만을 보고 결혼한다고 하면 나머지 4가지는 쿨하게 잊어버리셔야 합니다. 이럴 자신이 있다면 그녀와 결혼하시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가보지도 않은 길에 계속 미련을 둘것 같으면 헤어지시는게 낫구요. 님이 말하는 정도의 예쁜 여자라는건 모델급 여성인데, 모델이나 옐프급 여성들을 어디서 만나더라도 그녀의 남자는 당신 하나만이 아니라는 사실, 심지어 주위의 유부남들까지 침흘립니다. 저도 주제파악 못하고 그런 여자에게 빠진적이 있었는데, 워낙 좁은 사회라 유부남들이 그녀를 어찌하진 못했지만 나와의 사이를 치열하게 방해놓았던걸 나중에 알았죠.(나 몰래 그녀에게 남자를 반복적으로 소개시켜줌) 또 그런 여자 님이 도장찍고 24시간 얼굴 쳐다보고 있는것도 아닌 이상 어딜가나 파리들 꼬입니다. 그리고 남자들의 병폐만큼 여자들도 자기파악의 오류가 많은데요, 님 40쯤 되면요, 그 나이 또래 미혼여자들, 연하나 예쁜 남자 원합니다. 분바르는 남자들이 왜 나타났겠습니까? 능력은 기본탑재고요. 엔지니어라시니 능력된다 하시겠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좀 많이 받는 월급쟁이 아닙니까? 띠동갑 연상남에게 시집가는 여자들의 늙은 신랑들 대개 사업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나 잘나가는 변호사 의사들입니다. 님의 연봉이야 6숫자 찍겠지만 어리고 예쁘고 비율좋은 여자를 득할수 있는 남자의 능력을 논하기엔 좀 많이 부족합니다. 남자는 능력이다 할지라도 늦은 나이의 여자들 절대로 한가지에 만족해서 결혼하지 않습니다. 님도 그렇지 않습니까?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