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동안 이미 남친분에 대해 많이 파악하셨을텐데 아직도 결혼이 고민이라면 이미 답은 나와있는거 아닌가요? 결혼은 결국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임신했을때 남친이 재정적으로 서포트 해줄 수 있나요? 그렇다고 비전이 있지도 않고… 그러면 결국 친정에 손을 벌려야 할텐데 그건 또 본인이 받아드리지 않을테고… 모두 다 해당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레벨이 비슷한 수준의 사람을 만나야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한쪽이 기울면 결국 엎어지기 마련이죠…그리고 외모에 자신이 있으면 하루빨리 다른 남자 찾으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