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Politics 추미애가 임명한 남부지검장 사퇴 전문 추미애가 임명한 남부지검장 사퇴 전문 Name * Password * Email 그는 이날 ‘윤석열 검찰총장이 현직 검사와 야당 정치인의 비리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직 검사 비리는 (지난 16일 공개된) 김 전 회장의 입장문을 통해 처음 알았기 때문에 대검에 보고 자체가 없었다”며 “야당 정치인 비리 수사는 지난 5월께 전임 송상현 남부지검장이 격주마다 열리는 정기 면담에서 면담보고서를 작성해 검찰총장께 보고했고, 그 이후 수사가 상당히 진척됐다”고 말했다. 박 지검장의 사의 표명이 추 장관을 향한 ‘항명’이라는 해석도 있다. 앞서 추 장관은 지난 19일 ‘검사 로비 의혹’을 근거로 수사지휘권을 행사하며 라임 사건 수사에서 윤 총장의 지휘를 배제했다. 박 지검장은 이날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법무부 장관의 지휘·감독권을 규정한 조항의) 입법 취지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검찰권 행사가 위법하거나 남용될 경우에 제한적으로 행사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마추어 내로남불 정권의 또하나의 작품. 추 자신이 임명한 검사장의 반발과 사표. 사표내는 마당에 스토리 만들어낸거는 아니라고 보고 이게 현실이다. 잘들 한다 문재앙----------------------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