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겠죠. 미국 주류사회에 끼지 못한 한인들은 한국, 미국 통틀어 가장 밑바닥 인생인건데…
LA 한인교회 청년부에서 내가 경험한 사람들…
1. 성경공부 첫모임 자기소개할때 자기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커리어적으로 꿀리는거 같으니까 부풀려서 얘기하는 사람. 가까운 시일내에 승진하거나 스카웃되어갈것처럼 얘기함. 남들이 무슨 자동차 타고다니는지 유심히 봄.
2. 미국서 한의학 배우면서 자기가 의사인줄 아는 사람.
3. 한국에서 연대 입학했다 중퇴하고 미국 왔다는 사람. 현재 미국서 다니는 대학은 똥통대학인데… FB프로필에 연대 졸업한것처럼 꾸밈. 영어 전혀 못해서 결국 한인회사 회계사로 들어감.
4. 교회에 자기 비지니스(음식점 등) 홍보하러 오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