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식 참 안타깝습니다. 아틀란타 살때 5년이상 강영원 내과에 PCP 으로 지정해서 다닌 경험으로는 참 좋은 병원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환자분들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좀 있었고 가끔 스탭분들 좀 친절하지 않았던거 빼고 선생님들 대부분 항상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한 1, 2년간은 high deductible plan 으로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cash plan 으로 저렴한 방법을 찾아서 알아서 해주셨던 적도 있구요. 전 강영원 내과 추천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이지만, 혈액 샘플을 잃어버리셨다는 것, 그리고 그 실수를 make up 하는 과정이 부드럽지 않았다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