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찾으러 한국에..

지나다 73.***.16.13

저도 37에 결혼한 사람으로 조언하자면 아무리 옆에 사람이 있어도 결국 결혼할 때가 따로 있더군요. 억지로 몇 살까지 할거다란 목표도 잡지말고 사람 만나는 기회를 많이 만들다 보면 인연이 나옵니다. 굳이 글로벌 시대에 한국인 여자만을 배우자로 생각할 필요도 없고 전 2세의 정체성이 고민된다면 동양계 다른 나라 여성을 배우자로 만나도 좋다고 봅니다. 시야를 넓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