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의 속마음

솔직히 108.***.156.237

솔직히 저는 갱삭도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김대중처럼 말로는 지역화합이니 뭐니 그럴듯하게 말해서 순진한 사람들 현혹시키지 않아서요.

그리고 오랫동안 저는 전라도 차별에 대해 비판적인 생각이었습니다만, 님을 보니 역시 포기할건 포기해야 된다는걸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오랫동안, 전라도 사람들이 전부다 갱삭도님같이 같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었습니다만.
그동네는 아직도 문재인 지지율은 70%가 넘고, 박원순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역시 70% 넘는걸 보고,
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100%는 아니더래도 70%의 전라도 사람들은 님처럼 생각하는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다 알려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