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2년 차였긴 하지만, 여자 친구의 부모님은 저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3년 차까지도 “부모님께 저에 대한 존재도 알리지 않는 모습을 보며 저도 많은 실망을 했고…” 그걸 꼭 여자가 부모에게 알려야 압니까.. 본인이 여친 부모가 형제에게 적극적 노출과 결혼 위해 취한 게 뭔지 궁금… 아니, 젤 중요한 결혼 위해 글 쓴 분이 여친에게 한 구체적 행동과 비젼들은 뭔지도 더더욱 궁금.. 아직도 미국을 놀러 오느니 마느니 가지고 사랑타령 좀 한심해 보여 묻는 질문임… 하여간 현실적 행동 없는 사랑은 상대방에게 확신도 못주고 아무것도 성취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