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스럽군요.
프로디… 소위 비자학교라는거 님도 다 알고 선택했고, 차후에 불이익이 갈수도 있다는거 암묵적으로 알고 간건 다름아닌 님 자신입니다.
나도 님같이 다운타운가면 그런학교 널린거 알고있었고, 학교 안가도 된다는거 알았지만 안했습니다. 저라고 왜 그런마음 안들었겠습니까??
언더더테이블로 숨어서 일하고(사실 더 고되죠), 밤에 시간쪼개서 공부하고, 학원도 가고… 정말 주경야독… 그 말 그대로 실천해서 천신만고끝에 10년만에 영주권 받았습니다.
단언코 제 주위에 저같이 열심히 살면서 영주권받은 사람은 전무하다고 자신있게 말항수 있습니다.
그런데 얌생이같이 편법써서 그러다 재수없게(?) 걸려서 기분나쁜데, 욕하지도 말라???
좋습니다. 욕은 안하죠.
그치만 다 님의 업보에요. 님이 만든것.
지금부터라도 양심껏 똑바로 해보세요.
그럼 길은 반드시 있습니다.
다른 편법을 찾으면… 또다시 나락으로…
님 인생, 님이 알아서 잘 선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