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정도는 구하신듯.
잘아는 처자가 올해 한국나이로 만 37세, 미국서 예술쪽으로 탑스쿨 석/박사후 한국가서 조교수/시간강사 하는데 같은 분야에서 교수로 은퇴한 어머니 빽으로 아마 교수까지는 하지 않을까함. 뭐 못해도 별 상관없음, 매년 집에서 대주는 돈으로 독주회 열고 잘먹고 잘살거임. 근데 시집못감. 인물이 좀 빠지긴하는데 집안이 ‘아주’ 빵빵해서 집안재력등 본인능력외 스펙으로 충분희 상쇄가능하다고 보는데….. 그래도 시집 못감. 정신차리시구요, 남친한테 감사하시고 꼭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