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성적 사생활 질문 (미성년자 클릭 금지)

NY 173.***.163.157

저희 부부는 연상연하 커플인데, 남편이 너무 정력이 넘쳐서 좀 버겁습니다. 처음엔 아프다/생리통/피곤하다는 핑계로 계속 미뤄왔지만 오해는 오해를 낳고 부부사이가 아닌 남매사이가 되는것 같더라구요. 제일 좋은건 대화입니다 .꾸준히 대화를 하고 서로가 원하는 부분을 채워주며 싫어하는것은 과감히 상대방을 위해 나도 양보를 해주는 방향으로 조율해서 살 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 청결을 꼭 챙기면서 사랑하시길 바래요. 저희 남편 성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 보니 질염도 자주 걸리고, 플랜 비도 먹고.콘돔사용법도 잘 모르고..빡칠만한 상황 정말 많았습니다. 지금은 교육을 시켜서 어느정도 사람 구실 하게 만들었지만요 ㅎㅎ. 아내분이 오럴을 싫어하신다고 하는데, 저도 같은 여자로서 오럴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샤워하고 해도 싫어요). 아내분과 솔직한 대화 나눠보시고 서로 좋은 사랑하시길 바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