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Couples . . Name * Password * Email 젊었을때엔 혼자 여행도 많이 다니고 친구들 참 좋아하여 술도 많이 마시고 유흥을 그리 즐겼었는데... 아이들이 하나둘 생기면서 부턴 그 모든게 무의미하고 재미도 못느끼겠더군요. 아이들 키우느라 힘들고 더 많이 벌기 위하여 고되게 일을 하여도 힘든줄도 몰랐습니다. 모든게 기준이 가족에 자연스럽게 맞춰지며 친구들과도 멀어지게 되더군요. 유흥같은거 자체에 흥미도 없어지고 재미도 없어지는.. 일례로 룸살롱에서 제 아무리 예쁜 여자를 끼고 술을 먹는다 한들 끝나면 허전함만 밀려올뿐 가족들과 웃으며 먹는 삼겹살 소주 한잔이 훨씬 더 행복해지더군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