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Politics 한국은 파업의 나라 – 최고의 파업은 정치인들 한국은 파업의 나라 – 최고의 파업은 정치인들 Name * Password * Email 댁의 주장에 대해 순서를 바꿔서 답을 쓰겠슴. 4. 자꾸 미국하고 비교하는데 의미없음. 왜 미국과 비교하는 것이 의미가 없지? 여긴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 사람들의 사이트임, 그리고 우물안 개구리가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있을 까? 우물 밖에 나오면 판단이 달라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한국정치 별 관심도 없고 박근혜가 깜방가던 문재인이 작두를 타던 상관없지만 조국사태와 같은 비리는 있어선 안된다고 보기때문에 글들 올리는 것임." 이런 글까지 올리는 것을 보면, 댁은 그래도 정치적인 이슈보다는 비리 척결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가? 그럼 얘기가 통할 것 같아 지금 답글을 쓰는 것임. 1. ‘청문회’란것이 적합한 업무능력과 인성적자질을 갖추었는지 보는것임. 절대적으로 맞는 말임. 그럼 판단을 누가함? 청문회를 보고 국민들이 판단을 하는 것임? 국회의원이 청문회를 통해 후보자를 검증하고 국회의원이 판단하는 것 아님? 참고로 미국은 상원의 해당 커미티에서 다수결 투표로 결정함. 국민 여론 얘기하는데, 얼마전 영국 수상이 된 보리스 존슨의 지지도가 30%도 안되는 것은 알고 있슴? 국민여론에만 따라서 정치를 한다면, 국회의원이 무슨 필요가 있고, 그럴까? 그리고 그런 정치가 오히려 포플리즘으로 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우리나라에서는 청문회 끝나고 청문보고서 채택에 대해 의원들이 투표를 했을 까? 당연히 파업했겠지? 그럼 청문회가 무슨 의미지? 투표도 하지 않을 청문회 그저 여론전을 펼치는 포플림즘 젇치에 파업하는 정치인들, 현대차 노조들 파업하는 것과 뭐가 다르지? 더 심한 것 아님? 그리고 업무능력에서는 지금 대통령이 공약한 사항중, 검찰개혁이라는 이슈에서 조국이 가장 근접한 적임자라는 사회적 공감대는 있지 않았슴? 그러니 저런 비리의혹에서도 여론이 바닥이 아니라 30%를 훨씬 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슴? 아마 조국의 지지율이 영국 수상 보리스 존슨보다 더 높을 걸? 이건 완전히 무시해도 됨? 2. 수많은 비리와 대다수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명권자인 문재인이 임명강행하자 열받아서 머리깍고 장외투쟁하는 야당들을 나무랄수 없음. 다른 할수 있는게 별로 없기때문. 3. 조국수사하는 검찰의 결과를 두고봐야지. 2번과 3번에 대해,, 역대 어떤 정권에서 장관 후보자의 의혹에 대해 우리나라 검찰 수사권의 최고 권위자들이 전부 몰입해서 이런 수사를 한 역사가 있었슴? 특히 그 비리는 미국에서는 전혀 의혹의 대상으로 나오지도 않을 것임. 그리고 미국은 의혹이 있어 수사를 해도 우리처럼 이렇게 빨리 할 수도 없슴. 우리는 벌써 장관후보자의 부인에 대해 기소까지 이루어졌슴. 이걸 왜 비리를 눈감아 준다고 하지? 오히려 장관후보자라서 그리고 지금은 장관이 되었기 때문에 더 비리를 파해지는 것 아님? 이런 것이 좋은 나라아님?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반대되는 사회정의 아님? 이렇게 철저히 수사를 하는 것을 두고 정치인이 파업하고 장외에 나서는 것이 잘한다고? 미국은 employment at will이라고 해서 고용주가 이유없이 노동자를 해고할 수 잇는 조항이 있어도 노동자들이 파업도 못하는 데, 우리나라는 노동자들이 툭하면 파업하고 난리치는 이유가 정치인들이 그런 문화를 만들어서 그렇지 않을까? 노동자의 파업을 욕할 명분이 없지 않음? 대통령이 의혹이 있음에도 임명을 한 것은 자신의 개혁의지를 완수할 적임자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은데, 나도 솔직히 미국이면 상관없겠지만 한국의 정서에서는 과도한 처사라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중립 검찰을 임명해서 수사를 하는 것이니 특히, 사생활보호는 그냥 무시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는 것이 다 드러난 이상,,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보기로 했슴. 지금 뉴스에서 나오는 정황을 보면 그럴리는 없겠지만, 수사에서 무죄가 나오면, 인정해야하지 않을까? 수사에서 죄가 있다고 나오면, 조국 가족 가족들 중 일부는 혹은 전부가 감옥가고 자녀의 대학입학은 취소가 되겠지? 그리고 문재인은 자신의 욕심에 의한 과도한 처사였슴을 국민들앞에 사죄하고 음참마속의 정치적 결단을 해야겠지? 이런 것이 바로 민주주의가 발전한 미국에서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우리만의 공정한 사회 아님? 그 정도를 기다릴 수도 없이 파업하는 정치인들이 이해가 된다고? 뭐 사람차가 있으니 이해를 하겠슴. 그러나 정치선진국의 제도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후진국성 정치 선동적이고 포플리즘성, 사회분열을 부추기는 후진국성 정치인 것은 틀림없슴.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