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한인 교포들은 계층간 차이가 뚜렷합니다.
주로 한국에서도 고학력에 상류층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미국에 유학 온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와이프들은 일을 하지 않지요.
평범하게 한국에서 일했던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온 경우도 남편 혼자 일해도 대충 살만하면 여자들 별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
다른 경우로는 남편 혼자 일해서는 도저히 생활이 되지 않는 그런 가정들은 대부분의 아내들이 일을 합니다만 특별하게 전문적인 분야가 아닌 세탁소, 그로서리, 캐시어, 단순직등에서 시급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남편이 잘 벌면 대부분의 아내들은 특별히 전문적인 경력이나 학력이 아닌 이상 일을 하지 않고 대부분의 시간을 자녀관리, 입시관리, 골프, 아줌마들 수다, 종교활동등에 엄청 바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