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본인이 연락처를 올리고 연락을 달라고 하는게 순서지 남에게 이런 공개된 게시판에 연락처를 올리라고 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봐요. 당연히 도움 주자고 본인 인포 올리는 사람도 없을 것이구요.
닭공장 일이 워낙에 중노동이다 보니 청소 회사나 간병인 소개하는 이주공사들이 아주 가격을 엄청나게 부르고 있는 게 문제에요. 기본 3만 불 부릅니다.
그러나 청소나 간병인도 만만치 않은 3D 직종입니다. 간병인은 기본적으로 환자들 기저귀도 갈아야 하니 대소변 받아내는 건 기본이고 옷도 갈아 입히고 목욕도 시키고 휠체어로 이동도 시키고 등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쉬운 일만은 아니란 것도 아셔야 해요. 그러니 영주권을 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