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놈들이 대포 몇방 쏘니까 사기꾼들이 지레 겁먹고 항복하니까 모든 머슴이 바짝 업드린 나라하고.
백성의 대부분이 노예 취급을 받았 는데도 민초들이 뭐한다고 일어나 왜병을 몰아 냈는지 비교하자는 얘기인가?
나라를 구한게 오직 이순신 때문 만은 아닐 거라는 걸 자네가 이해 할 수 있을 라나 모르것네.
우리나라 라는 개념을 이해나 할 수 있을 라나?
사기 협잡으로 남의 것 훔쳐 먹고 지내던 조폭 양아치 사무라이놈들이 자국 국민 세뇌 교육 시키던거 …
일본이나 미국에 한번 적용해봐 어찌 될까?
그리고 홍콩의 사례를 보고 생각이란 걸 해 보시게 왜 홍콩 시민들이 중국 싫다고 데모하고 난리인지.
일제 시대에 민초들을 잘 대해 줬으면 지금 민초들이 불매 운동하고 난리 났을 까? 천황폐하 만세 다시 오세요 하고 데모하겠지.
왜 쪽바리라면 기겁을 하고 있는지 생각이나 해 보시게 갸들이 조선 시대 주인들 보다 훨씬 더 모질고 혹독했기 때문이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은 안드나?
지금도 일본 만세를 외치는 몇몇 부류는 있지 …그건 말이지 토착 왜구들이거나 그때 대접을 잘 받았던 넘들의 후손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지. 아닌 것 같으면 사례 좀 들어 보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