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안타깝네요 저도 교회잘다니다 직장때문에 다른동네 갔더니 친구도 없고 아무도 말 건어주더라구요.
근데 전 교회를 친구사귀러 다니는게 아니라 믿어서 다니는거여서…
이상적인 교회에선 다들 친목하고 친하게 지내겠지만 한국사람들이 다들 낯가리고 소극적인거같아요.
누가 옆에 앉아줬으면 좋겠다 싶으면 자기가 어느정도 적극적으로해야되요
전 어떨땐 누가 내옆에 안앉고 혼자 조용히 예배드리고 싶을때도 있거든요. 다른사람들이 님을 혼자있고싶어하나보다 내버려두고있는걸수도있어요. 미국에선 내가 표현안하면 그냥 알아서 내버려두는거아시죠?ㅋ
별로 맞는 친구가 없다싶으면 다른교회도 나가봐야죠.
헌금내야될 그런 의무는 없어요. 특히 제가다녔었던 유학생많은 청년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