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폭력

matthew 223.***.60.18

남의 일 같지 않군요. 제 아내는 때리지는 않지만 툭하면 막말을 합니다. 그리고 제발 이혼하고 싶다고도 자주 합니다. 한국에 있을 때 이혼서류도 몇번 준비했었는데 그러면 또 아내가 제가 이혼을 원한다고(분명 말은 본인이 먼저 꺼내놓고) 다 제 책임이라며 짜증입니다. 스스로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하려 한적도 몇번 있습니다. 지금은 애들이 있어서 자살 시도까지는 안 하지만 여전히 툭하면 애들 앞에서도 제게 막말입니다. 제가 가정에서 받는 스트레스의 대부분이 이런 아내의 욱하는 성질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