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중심적 생각만 하시는거 같네요.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일단 바람피는게 법적인 문제는 없구요..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일이라고하지만(이것도 이유는 들어봐야겠지요), 일안하고 먹고 노는게 비난은 더 클수도 있습니다. 자본주의 세상에 태어나서 나하나 벌어 먹고사는것도 힘든데, 배우자까지 먹여살리는데에는 충분한 동기부여가 있어야합니다.
– 나의 유전자를 가진 아이를 낳고/키우는데 꼭 필요한 사람이거나. 이건 아이가 18살 될때 까지만 유효.
– 집안일을 잘해서 배우자가 돈버는 일에만 집중할수 있게 내조를 잘하던가. 집안일을 못하면 밤일이라도..
– 본인도 나가서 돈은 벌어오던가, 아니면 결혼할때 한밑천 들고 오던가.
– 위에것을 모두 용서받으려면 x나게 이쁘거나.. 이것도 나이먹구 늙어가면서 효력이 떨어지겠지요.
결혼이 무슨 복권당첨이나 머슴하나 생긴걸로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입니다.
남자는 단순합니다.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할때는 한가지만 제외하고 모든것을 다 바칩니다. 그 한가지는 “그여자를 평생사랑해주는것”입니다. 자신을 평생 사랑하게 만드는것은 여자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