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인터뷰 취소후 대처방법문의

지나가다 66.***.40.70

요즘 이런 일이 왕왕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대기업인데 HR 리쿠르터가 일정 잡아 놓고 전화를 안 하더군요.
물론 황당하고 무시 당하는 기분까지 들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라 경황이 없거나 실수인 경우도 있습니다.
기다렸지만 전화가 없었다 라고 하시고 다시 통화 스케쥴 잡아 달라고 이메일 보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제 경우는 며칠이 지나고 정중하게 미안하다는 답장과 함께 본인 일이 너무 많아서 결국에는 다른 사람한테 넘겼으니 그쪽에서 연락이 올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다른사람하고 통화하고, 하이어링 매니저와 통화하도록 일정까지 서둘러서 잡아줬습니다.
걱정마시고 메일 보내보세요. 그리고 한국에 계시면 시차가 있으니 어디 시간에 맞춰서 약속을 잡을지를 분명하게 해 두시구요.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