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은 현실에서 항상 일어나는 일이니 남의 일이 아닐 수 있다는걸 원글의 용기 있는 글을 읽고 같이 공감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배우자의 외도를 알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겉으로는 집안에 충실한것으로 보이고 자녀들에게도 좋은 아버지고 또한 남편일 수 있지만 한국에서 경험한 많은 유부남들이 사실 많은 외도를 하면서도 결혼 생활을 계속 유지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여자라도 똑 같이 겉과 다르게 다른 남자를 사랑할 수도 있고 그게 짧은 순간일 수 있지만 남자의 외도와 달리 여자의 외도는 의외로 파장이 크고 길게 가는 경향이 있고 결국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는 경우가 더 많은듯 합니다.
원글도 잘 생각하시고 처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