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아마도 무좀성 주부습진이시네요..
무좀균이 글쓴이분 손에 옮겨간다음 악화된 환경속에서
무좀으로 인한 미세 상처를 지속적으로 노출시켜서 습진까지 가게된 경우 같습니다.
이럴경우 습진성 연고를 아무리 발라봐야 해결되지않으니 손에 감염된 무좀균부터 바로잡고
그다음 습진성 연고를 바르시는게 맞습니다.
혹시 한국에 지인이계신다면, 발이 아닌 손이나 다목적 무좀균 약을 보내달라고 하시고 습진성연고는 몇십년 사용해온 경험에서본다면 코르티졸(cortisol)이라는 크림용 연고가 가장 좋아요. 타겟에서 3달러정도면 사실수있어요.
그거 바르시구 주무실때 위생용 비닐장갑(면장갑끼시면 미세상처사이로 진물이 나와서 면 조직이그상처로 붙기때문에 더욱안좋습니다)을 끼시구 주무시길 한 한두달정도하시면 말끔히 나아지실거에요.
민간요법으로 치자물로 밀가루반죽에해서 손에 붙이거나 정로환에 따스한물타서 담그는법도있지만 이것은 무좀균 죽이는거지 습진으로 악화된 피부를 오히려 망쳐서 지속적으로 사용하시는건 비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