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 경험 + 주변 지인들 +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I-140 작업을 시작하면 아시게 될테지만, 가장 처음으로 보셔야 할것이 “답변이 빠르고” “신속하게 일처리” 하는가 입니다.
실제로 이 두개가 안되어있는 (기본이 안되어있는) 변호사들이 많습니다. 고객은 한시가 급한 상황인데, 사무장한테 일처리 다 맡겨놓고, 답변은 느리고…. 이런 기본적인것들 때문에 그 변호사의 능력과 상관없이 많이 속타는 경우를 봐왔습니다.
그 후에 보셔야 할것이 본인의 승인확률 입니다. 꼭 Free evaluation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승인확률이 낮으실수록 petition letter를 recommendation letter와 함께 논리적이고 설득력있게 써줄수 있는 유능한 변호사가 필요합니다. 큰 이민펌들은 승인케이스들을 공개하는데, 그 지표를 잘 보시고 맞는 변호사 (혹은 회사) 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승인확률이 높으신경우, 여기서 승인확률이 높다는건 객관적인 증거들이 많은 경우에 해당하는데 (논문수 / 인용수/ 학위 / 경력 등등), 이러한 본인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충분한 자료가 뒷받침 되어있는 경우는 변호사가 정말 쭉쩡이가 아닌이상은 변호사에 따라 결과가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