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으실지 안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저랑 상황이 비슷한데 생각하시는게 다르네요. 저희도 가족비지니스를 합니다. 저는 회사도 다니구요.. 부모님 덕분에 지금까지 좋은기회에서 살아왔다고생각합니다. 20살에 가족이 이민오면서 부모님이 말안통해 힘드셨을껄 생각하면 저라도 도와야지요. 저는 그게 효도고 우리가족 행복하게 사는게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장다녀와서 가게가서 도와드리고 주말엔 도와드리고.. 물론 여자친구랑 여행도 갑니다. 하루 이틀정도.. 시간되면 가족 전체가 다같이 여행도 가고요.. 렌트비싼 미국에서 제 능력으로 부모님 모시고 살수있다는게 행복이고 부모님 걱정없이 행복하게 가족끼리 다같이 사는게 제 꿈입니다. 미래 와이프될사람도 너무 좋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