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이 9불내외이다 보니 자기 일자리에서 짤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분위기 안좋고 당연히 이직이 심하다보니 애들 안오면 그 자리를 관리자가 메꾸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괜찮은 자리 많은데 왜 그러느냐는 사람들은 대체로 그 회사 정직원들의 경우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아웃소싱이라는 명목하에 외주를 줍니다. 그러니 시급이 그렇게 떨어지는 겁니다. 이러한 아웃소싱을 빨리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일하는 직원이든 관리자든 먹고살만한 일자리가 되고 지금까지의 그러한 폐단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