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석사 유학 고민되네요. 금융공학 컴퓨터공학 여러분들은 어디로 선택하실건가요? 석사 유학 고민되네요. 금융공학 컴퓨터공학 여러분들은 어디로 선택하실건가요? Name * Password * Email 제대로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학교 서울 중하위권이라 안된다고 하는 것 아님 1. 요새 CS 석사 어드미션과 불과 2-3년전 CS 어드미션은 난이도 차이가 장난이 아님. 2. 불과 1년전 외국인 취업시장과 요새 취업시장은 난이도 차이가 장난이 아님. 3.바이오, 건축, 기계와 같은 이공계 전공과 경영학 전공이 커리큘럼 상 듣는 수학이나 프로그래밍 과 같은 기초과목은 아주 많이 차이가 남. 4. 본인이 뭔가 계속 CS관련해서 무언가 계속 해오지도 않았고 그걸 토대로 내가 왜 이걸 해야 되는지에 대한지. 석사과정을 통해서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나가야 할지가 애매해서 그게 명확해 지기까지는 미국 잔류는 커녕 유학도 애매하다고 하는 것. 그리고 가장 큰 점: 커리어 체인지 물론 가능합니다. 제 학교에도 바이오 하다가 컴바이오 쪽 석사로 온 친구도 있고 통계하다가 머신러닝 하는 친구도 있고 물리하다가 엠베디드쪽 박사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근데 그 사람들은 대부분 이 길을 가겠다고 해서 죽어라고 파서 온 친구들이거든요. 근데 원글님의 경우 퀀트가 꿈인데 요새 퀀트가 하향세인 것 같으니 그냥 석사나 가서 (적당히) 개발자나 하겠다라고 하니까 그쪽 커리어에 인생을 걸고 계신 분들이 약간 버럭 하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윗분이 글을 잘 적어주셨는데 다시 강조하자면: "꿈이라는 것은 1) 현실성이 있거나, 아니면 2) 현실성이 없으면 현실성이 있게 하도록 그에 상응하는 준비와 노력을 했을 때만 꿈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