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싱글은 아니고 4인 가족입니다. 동부에서 대략 6년 정도 살다가 Southern California로 이사 왔습니다. 최우선적으로 아이들의 학교를 보고 이사할 동네를 결정했습니다. 그러다보니Korea Town과는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공립학교라도 학군이 좋으니 동네가 좋구요. 거기다가 환경과 날씨까지 크게 만족입니다. 저희가 살던 동부는 백인인구가 거의 92%였는데요. Southern California로 이사를 오니 저와 아내의 영어 실력이 거의 Native 수준으로 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