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영어로 생각하기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영어로 생각하기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 Name * Password * Email 생각하는대로 말하려고 해서 그렇습니다. 생각이 떠오르는대로 말하지 마시고, 무슨 말을 할까 먼저 명확하게 생각한 후에 말하십시오. 번역해서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머리속에서 번역을 하든 안 하든, 말 하기 전에 할 내용을 미리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생각나는대로 말해서 잘 말하는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한국말로 해도 어렵습니다. 회의 등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생각나는대로 조리있게 말 할 수 있는건 한국인도 연습을 필요로 합니다. 다른 나라 말이라면 말할것도 없죠. 처음부터 떠오르는대로 말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상황, 상대방의 의도, 내 의도, 말하려는 내용을 어느 정도 정리한 후, 그 내용을 최대한 간단하게 말하세요. 처음에는 말하려고 하는 내용의 60, 70%도 전달이 어려운데, 정상입니다. 하다보면 점점 늘거에요. 생각나는대로 말하는게 방언 터지듯 툭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미국인하고 결혼해서 일상생활에서 한국어를 아예 안 쓰는게 아닌 이상 제2외국어로 언어 배워서 그게 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제 경우는 해당이 없군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