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에서 독립군 목을 치며 승승장구했던 다카키 마사오 (박 정희)가 술판에서 부하에게 머리에 총맞아 죽고난후, 청와대에서 걸어나갈때의 박근혜 뒷모습을 두고서, 20대말 나이에 두부모를 잃은 천애고아 운운하면서
불쌍하다, 나중에 대통령으로 청와대에 다시 들어와라 뭐라 주절거리며 위대한 영웅 애국지사 다카미 마사오의 딸 만세를 외치던 개돼지 쉐키들이,
다카키의 양아들이나 다름없는 전두환에게 학살당한 광주 민주화 혁명의 유공자 후손들에게 자격이 없다고 주절되고 있네…
이런 넘들이 다카키하고 전두환처럼 기회만 주어지면 지들 개인적 안위를 위해 타인들 수백만 목숨정도는 간단하게 없애버릴만한 무도덕 무윤리적 인간들이니, 그들이 백정이 아니고 무엇이리오. 그래서 그 누군가, 이미 이들을 천박한 개돼지 쉐키들이라 불렀던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