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질문에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국에서 부모님 덕에 어려움없이 자라고 좋은 학교나와서 바로 직장잡아서 잘 살고 있는 여자이면 장기적으로 미국 생활에 고비가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영어 안되고, 아이낳고 육아 시작하면, 많이 힘들어 합니다.
주위는 고요하고 아이는 힘들고,, 남편은 아침과 저녁에만 볼수 있고
남편 기다렸다가 스트레스 플려고 하면, 남편도 많이 피곤해서 받아주지도 않고….
이때,, 한국에서 재미 있게 지냈던 추억들이 생각이 나고,, 친구들과 밥먹고, 커피 마시고, 영화 보고, 소핑하고……..
불연듯 내가 미국 구석에서 무엇하고 있는것인가… 회의감들고….. 남편 사랑도 듬뿍 받는것 같지 않고…..
아…늦기 전에 내인생 찾아야 겠다… 하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케이스는 여자가 미국 생활에 대한 아무생각이 없을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여자가 스스로 미국 생활에 대한 계획이 있을때는 좀 다르지요..
혹시, 여자를 만나면,, 물어보세요… 앞으로 30년 미국 생활에 대한 계획을 만들어 보라고…. (도와 주지 말고)
그 계획이 본인이 수긍이 가면, 어느정도 준비된여자가 아닐까요?
이런 여자를 찾으면,, 2,3번 문제도 해결되지 않을까요?
없으면,,, 미국에서 교포 2세 찾아 보세요…
착하고 일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여자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