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Columns 주디장의 이민칼럼 DACA 비난이 부당한 이유 DACA 비난이 부당한 이유 Name * Password * Email 1. 시민권도 영주권도 주지 않는다. [반론] 하지만 이들은 쉽게 시민권자나 영주권자하고 결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시민권을 받기에 그다지 어렵지 않다. 2. 세수가 줄어든다. [반론] 세수가 줄어드는 건 맞지만 그들이 내는 세금과 일반인들이 내는 세금의 비교자료가 없네요. 그리고 대학 학비보조가 되지 않는 7개주를 언급했는데, DACA의 적어도 30%이상은 캘리포니아 주에 거주민으로써, 이들은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엄청난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3. 일자리 [반론] DACA의 90% 이상은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 출신입니다. 이들이 로우인컴 백인들의 일자리를 뺏아가겠지요. 위에서 언급한 일자리 부족은 허드랫일이 아닌 하이텍이나 전문직종중 일부를 얘기하는데 DACA의 90%가 넘는 남미 출신 들중 과연 몇%나 이쪽에 종사할까요? 깜짝 놀란 것은 전체 DACA 대비 한인들의 퍼센트는 작지만 당당히(?) 랭킹에 올라간 건 부끄러운 일이죠. 종합해서 그들이 미국사회에 기여하는 건 주로 서비스 업종에서 저임금으로 일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가격을 인상하지 않는 부분의 이익을 취한다고 보는게 맞는 것 아닐까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