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패닉 여자 어떤가여?

ㅇㅇ 69.***.156.76

제가 대학교 신삥때 러시아계 여학생이 항상 제 옆에 붙어서 자꾸 뭘 물어보고 그랬던게 기억납니다. (시험 성적은 나보다 항상 우월했음) 그게 좀 부담스러웠는지, 또 우리 부모님께 외국인 며느리 보는 꼴을 절대 만들어 들이지 말아야지 하며 김치국 한사발 드링킹 한 상태라서 거리를 두려고 쓸데없는 노력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