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게시판 글들은 좀 읽어보고 하는 얘긴가요?? 별의별 고급 생활정보(기타 미씨XSA 같은 곳과는 성격도 좀 달라서 다양한 스펙트럼의 미국 생활 정보들도 포함)들도 넘치는 곳이라 비슷한 류의 게시판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임….비행기 담요 훔쳐나온다는 후기가 있으면 민망하게 핀잔듣는 수준이라 그런 후기 본 기억도 거의 없음…가입자들이 다수가 남성들인데 일종의 미국에서의 고급 취미생활 집합소라고 보면 됩니다. 그냥 공짜 여행 정보 공유하는 곳만은 아님. 주인장이 워낙 까다롭게 게시글 하나하나 관리를 하는 곳이라 양적으로는 미치치 못하겠지만 여기 (안타깝게도 점점 이상해지는) 워킹US보다 훨씬 고급 정보들 (신분문제 세금문제 일상솔류션)을 많이 구할 수 있어요..거기 게시판은 너무 사람들이 글쓰는 게 점잖아서 막 휘갈겨쓰기에 부담스러울 정도임…참고로 최근에 소문이 나면서 이젠 회원가입도 거의 안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