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보는눈들이 주변에 없어서인지 교단이 불확실한 교회들도 많고 목사님이 정말 신학 제대로했는지 의심가는분들도 많습니다. 들어보면 그런분들은 성경에 대한 깊은 강해나 설교를 할수가 없죠..
사람들끼리도 집 학군 차..한국에서 하던것들 그대로 여기도 가져와서 서로 끝없이 비교하고 그놈의 시험은 누가 그리 맨날 주는지..서로 시험들었다면서 감정싸움 시작하면 옆에서 보는 사람도 괴롭습니다.
다니다 보면 이게 도대체 하나님을 섬기는건지 목사 사모를 섬기는건지 알수없게 됩니다…앉을자리가 모자라서 예배 진행이 불가능한것도 아닌데 건축은 왜 자꾸 하면서 헌금강요하는지…그것도 하나님의 뜻을 빙자한 끝없는 사람의 욕심이 아닌가 싶고요..
윗분말처럼 그냥 미국교회 다니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감정소모 체력소모 하게되는 부분들이..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