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직장생활 적응과 한국 귀국

공감 199.***.245.2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대학교때 미국와서 회사생활에 있어 영어가 너무나도 힘듭니다. 이번주 금욜에 제 보스의 보스의 보스한테 프레젠테이션해야하는데 마음 불편해 미치겠어요. 영어가 편한 사람이 너무나도 부러워요. 저도 성격이 조용조용한 편이라 막 수다 떨지도 않고.. 그래서 영어실력이 더 제자리인 것 같아요. 귀국보다는 미국에서 회사 생활이 훨씬 괜찮다고 들었어요. 가족은 곁에 있으나 직장 상사 스트레스는 배가 될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