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하기 싫은 남편과 외로운 아내

SWPD 72.***.246.93

이런 조언을 하는 이유 ;

“비참한”이란 필명을 사용했다는 것은, 성관계의 유무가 아내로서의 자존감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관계없는 사랑도 가능하다는 말같지도 않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성욕이 문제라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서로간의 합의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배우자가 자위로 해소한다면 님도 그렇게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것이지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발전적인 방향을 찾아보라는 것입니다.

문제를 한쪽의 책임으로 전가하면 답이 없습니다. 설사 한쪽의 책임이더라도 말이지요.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서로의 문제를 솔직하게 꺼내놓고 해결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가정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