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를 찾다가 보험커버리지로 다른 곳은 안된다고 하여 플러싱에 있는 이현수피부과를 알게되었는데, 인터넷 검색으로 이현수 피부과에 대한 평이 그리 좋지 않아 망설이다가 신문에 난 인터뷰 기사를 보고 한번 가보고 싶어서 아들과 함께 그저께 다녀왔습니다. 병원은 플러싱플라자 지하에 Metro Dermatology 로 간판이 붙어있고, 일단 저는 전혀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들도 상담 잘하고, 저도 진료 잘 받았습니다. 이현수선생님도 시원시원하고 제 코에 있던 반점을 그 자리에서 바로 제거하자고 하시더군요. 의사는 3분이 계시는거 같았는데 이선생님만 한국분이셨어요. 처음 갔는데 두번 갈 일도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혹시 또 피부과 찾는 분이 계실거 같아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