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 정말 힘들죠… 링크드인에 어느 한국 헤드헌터 분이 올린 글을 보면, 50대 분들에게는 수백건의 의뢰중 거의 1-2건이라고 하면서, 글을 올리신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미국 오기전 HR 부장과 이야기 하던것도 생각 나더군요.. 대기업에서 50대 이상 비율이 많아 질수록 신입사원을 뽑는게 어렵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인건비의 예산이 max 한계치가 있다고 하던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내보낼수 밖에 없는데 한국은 불경기기 때문에 아무도 안나갈라고 하기 때문에, 치사하지만, 모욕감을 주는 방법( 조직장 자리에서 하루 아침에 평직원으로 내리는) 으로 내보낼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했죠.. 미국은 수직 구조가 아니라, 나이에 구애를 덜 받지만, 한국은 상하 관계라 이게 더 문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