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더하면.
한국 남성분들…미국에서 좀 불쌍합니다.
한국처럼 친구들 만나 소주도 기울이면서 얘기하기도 힘들고. 맨날 회사 집…그리고 기껏해봐야 교회…
미국에서 뭐든 좋은 취미를 가져야해요. 영화매니아가 되던, 동전수집 매니아, 제 이웃은 BBQ 메니아입니다.
이것도 미국에서는 장난이 아닌게 BBQ 대회에도 나가고 마당에 세팅해논 BBQ시설에 기번으로 거의 1만불 투자하던데요. 저도 이런 세계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마치 음악 스피커 메니아들과 비슷해요.
독일차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독일차가 아니라도 머스탱 혹은 다른 정비가 좀 더 나은 머슬카들도 차고 넘칩니다.
여기 bk이란 분도 자동차 메니아 같던데 어느 수준이건 자동차가 좋은 취미가 되면 참 좋아요. 진짜 미국은 자동차와 정비의 “천국”입니다. 돈없어도 쉬운차부터 할수 있는게 넘쳐납니다.
너무 교회나 종교활동에 빠지지 마세요. 진짜 인생 휙 갑니다. 나만의 좋은 취미가 하나쯤 있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