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그렇네. ㅎㅎ 난 클린턴이 예전에 얘길하다 누가 아칸사스 나왔다고 하길래 그렇게 알고있었네. 조지 와싱턴대도 아이비리그 밑으로 그렇게 명문대는 아니지.
또라이야. 이렇게 나같이 현실에 사는 사람들은 누가 학교 어디 나왔는지 모르거나 따지지도 않는다. 그럼 보수의 아이콘인 레이건 대통령은 어디나왔는지 아냐? 찾아보니 eureka college라는 곳이네. 랭킹을 보니 미드웨스트지역에서 #26위인 지방대구나. ㅎㅎㅎ
명문 대학원에 외국인들만 많다고? ㅎㅎㅎ 명문 회사에서도 외국인들이 많다. 구글 마소 캠퍼스가보면 알거다. 백인들이 소수같이 느껴진다. 백인들이 최고 연봉을 보장하는 명문 대학원을 안가는게 아니고 못가는거다. 미국 대학원 부터는 무조건 실력위주다. 그래서 대학원 대학원하는거다. 학부야 부모 재력 치마바람등으로 어떻게 어떻게 명문대 갈 수 있지만 고연봉이 게런티되는 명문 대학원은 실력자들의 경쟁이 심하다. 미국 고연봉 직장에서 백인들이 경쟁에서 져서 우리같은 이민자들에게 직업을 뺏기는것과 마찬가지로 그 사관학교 명문대학원에서도 경쟁에서 밀린 백인들이 없는거다.
결국은 돈 잘벌고 행복하게 살려고 공부하는건데 그 궁극적 목표를 이루고 사는 사람들 많은 곳에 가봐라. 그런 지역중의 하나가 베이인데 여기선 듣보잡 지방대 학부 출신으로 30만불 연봉받고 잘 사는 사람들 많다. 그런 사람이 다니는 회사에가서 여기 일하는 사람중 누구는 듣보잡 대학 학부출신이니 30만불 연봉받는건 너무 많다. 이 사람 연봉을 8만불로 줄이시오 해봐라. ㅎㅎㅎ
정신이 약간 돈 사람같은데 주위 사람들 피곤하게 만들지말고 어디 병원이나 가 보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