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편입후 생긴 트라우마와 열등의식

현실 103.***.199.34

한국대학 나와 대학원 유학온 도피충이라 그런지 미국 현실을 몰라도 너무모르네… 미국애들이 대학원을 간다고? 하버드에서 대학원 진학률 15% 에 불과하단건 알고나있냐..? 이마저도 의전,로스쿨,치전,약전 빼면 일반대학원 가는애들은 극소수야.. 일반대학원은 교수할거 아니면 쓸모자체가 없는 시간낭비 돈낭비거든.. 이공계 석박 가보면 외국인이 90% 가량을 차지하는데 무슨.. 대학원은 외국인상대로 학위장사 하는곳이고 학벌로 인정도못받는다.. 미국 학벌의 시작은 명문 고교부터임. 앤도버 출신.. 엑시터출신 세인트폴 출신 초우트 출신 그로튼 출신인지 출신 고교부터 지독하게 따지는게 미국 주류사회 현실인데.. 대학원은 아예 동문으로 쳐주지도않아.. 조지부시가 하버드 경영대학원 나온걸 아는사람이 얼마나될까.. 조지부시가 하버드생이냐? 아니지… 누가뭐래도 조지부시는 예일맨이지.. 미국 주류사회에 들라면 명문학부 나오는건 필수.. 한국대학 출신들은 대학원을 아무리 좋은곳을가도 영원한 비주류인게 현실이다. 몇년 쓰이다가 버려지는 용도라 보면 된다. (취업 자체도 힘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