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람들을 보면 코리아타운에서 교포들과 지내기보다는 그냥 집과 직장을 왔다갔다하고 주말엔 그냥 편히 쉬는 분들이 대다수죠.
교포들과의 인간관계에 치이지 않고 유유자적하는 분들이죠. 뭐 Hmart 정도는 가겠죠.
그걸 어떻게 아냐고요? 글들 읽어보면 압니다.
반말하고 욕하려고 하는 어떤분들이 여기 사람들 욕하겠다고 한인사회에서만 노는 뭐 그렇고 그런 루져들이라고 단골 레파토리를 읊는데 뭐 미국에서 활개치고 잘 사는 분들이 얼마나 되겠냐만 뭐 한인사회에 발목잡혀 살고 그러지는 않죠.
욕을 하더라도 스마트탄처럼 정교하게 땨려야 효과가 극대화 되는데 엉뚱하게 자기를 욕해버리면 좀 황당합니다. 본인이 코리아타운에서 못 벗어난다고 한탄하는 곳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