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Vault 악성댓글로 내용 삭제합니다. 악성댓글로 내용 삭제합니다. Name * Password * Email 돈문제로 잔소리는 절대 안했어요. 제가 건강문제로 걱정하듯이 능력이 있어보여도 노력해도 안되는건 안되니까요. 그런데 제가 큰 회사에 들어가고 계속 일하는데, 남편은 계속 직장을 못잡으니 힘들어했었죠. 저는 저대로 고된 업무로 거의 회사 밖에서는 시체로 살다 에너지 모아 출근했어요. 1년 반을 기다려 정규로 돌려져서 중간에 넘 힘들어서 그만 두고 싶어도 그만 둘 수 없는 상황이 야속했어요. 이때 남편이 서운할 수 있었을 거 같아요.제가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들었거든요. 사지도 않던 복권도 가끔 살정도로. 그런데 문제는 신혼초 부터인거 같아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