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너무 많이 하셨네요 가족을 이끌 생각 없는 남편을 두시구요. 변호사 선임해서 위자료부터 차일드 서포트 기타 등등 모든것 할수있는 조치 다 하세요. 그리고 그 집에 굳이 사실려는 생각하면서 시어머니와 껄끄럽게 하지 마시고 최선의 조건을 생각해 보세요. 한번더 이사하지만 현재의 집근처 일단은 렌트로 시작하고 돈을 모아서 사게되는 그런 조건이요. 너무너무 고생이 많으셨네요. 그런 남편을 두시고 13년을 사신게 대단하신겁니다.
저도 좀더 열심히 살아야 겠네요 우리 와이프 나한테 서운한거 없게 잘해주구요.